전국 최초로 '이동약자 편의시설 스마트앱' 개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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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박정란 작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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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시설물에 장애인과 노인, 임산부를 비롯한 이동 약자를 위한
편의시설이 있는지 알 수 있는 '편의시설 스마트앱'을 선보인다.
위치기반 서비스를 활용해 가까운 곳에 있는 장애인화장실과 경사로, 승강기 등을 알려주는 기술로,
오는 7월부터 이동할 수 있다.
방방곡곡 시설물들을 직접 찾아다니고 이용해보며 이동 약자를 위한 시설 등의 설치현황 조사와 점검하여
우리 생활 주변에서 불편함과 차별이 없도록 이동약자들의 시설 이용 편의성 및 접근성을 높여
누구에게나 공정한 경기도를 만드는데 힘쓰고 있다.
이밖에도 경기도는 소규모 민간 시설물 2백여 곳에 휠체어나 유모차가 쉽게 이동할 수 있는
경사로를 설치할 수 있도록 최대 50만원을 지원한다.
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용인시지회에서도 현장조사와 점검을 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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